이주노가 미모의 아내와 커플 잠옷을 입은 투샷을 공개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잠옷~good night!!! #굿잠#커플#잠옷패션#가족#행복#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노가 아내를 비롯해 두 남매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노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고, 특히 연하의 아내와 예쁜 커플 잠옷을 맞춰 입은 투샷이 시선을 끌었다. 이주노의 아내는 남편의 팔베개에 활짝 웃었고, 두 사람은 결혼 10년 차를 맞았지만 여전한 부부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고, 2012년에는 무여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컬처의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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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