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슈퍼주니어 강인, 자숙하더니 훈남됐네..LJ "외로워보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28 09: 11

방송인 엘제이가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을 알렸다. 
엘제이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역시 내가 잘 찍음. 요즘 얘가 은근 외로워 보임 ㅜ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인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인은 한식집 창밖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 있다. 엘제이는 그런 강인을 마주보고 사진 찍은 것도 모자라 창밖에서도 그를 프레임에 담아냈다. 덕분에 한식 먹는 강인의 화보 같은 일상이 완성됐다. 

이를 본 김송은 “수심이 가득이야?? 너가 쫌 웃겨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엘제이는 “제 개그가 안 먹혀요 ㅋ”라는 대댓글로 강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폭행 및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강인은 숱한 비난 속 결국 2019년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도 엘제이는 강인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며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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