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압도적인 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이동휘는 27일 개인 SNS에 “D-1 crank up”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본 MSG워너비 동료 김정민은 “화이팅하자~!!♡”라는 댓글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동휘가 촬영 중인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감독 형슬우, 제작 26컴퍼니)는 권태를 앓던 연인이 이별 후에 마주하는 여러 감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동휘는 삶과 연애에 모두 익숙하게 길들어 버린 공시생 준호 역을 맡았다. 연인 준호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생활력 강한 인물 아영 역의 정은채와 러브라인을 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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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