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압도적인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지랑 나 친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상체 만큼 큰 반려견에게 안겨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인형 같은 대형견보다 장나라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올해 41살이 됐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특히 운동하고나서 찍은 듯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에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지만 오히려 풋풋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종영한 KBS2 ‘대박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이자 퇴마사인 홍지아 역을 맡아 정용화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3개월 넘게 휴식을 취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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