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3살인데 벌써 이만큼 컸네 "볼 빵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28 15: 35

배우 이필모의 아내가 부쩍 성장한 아들의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서수연씨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한 뒤 "볼 빵빵"이라고 짤막하게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부엌 테이블에 앉아서 물을 마시고 있는 이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하루 하루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이필모는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11살 연하 일반인 서수연씨와 2019년 결혼에 골인해 같은 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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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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