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벌써 딸바보를 예약했다.
윤주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쁜 현똑이 심장소리 듣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초음파 검사 내용이 담겼고, 현똑이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딸의 심장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보이면서 딸바보를 예약한 윤주만이다.
특히 윤주만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심지어 2-3주 앞서나가고 있어요. 역시 느린 것보다는 낫지! 건강하게 만나자 현똑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은 김예린과 결혼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