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단독주택 살더니 취미도 럭셔리하게 승마 즐기네 “엄청 비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8 17: 41

방송인 이상아가 럭셔리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승마 체험.. 집중적으로 운동할 것이 뭐가 있을까 하다 승마 콕! 십몇 년 전에 드라마 때문에 잠시 배운 적이 있어서 몸에서 기억했다. 칭찬 무지 들었구만. 고민해봐야 할 스포츠. 재밌는데 엄청 비싸. 장비며 레슨비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딸, 엄마와 함께 승마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상아는 과거 드라마 촬영으로 승마를 잠시 배웠다고 전했으며 실제로 말에 편안하게 올라타거나 수준급 승마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