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남편·아들 공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만 행복하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28 18: 24

가수 알리가 가족들과 행복한 순간을 기념했다. 
알리는 27일 SNS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만 행복하자, 우리"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리가 남편, 아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흑백 사진임에도 감출 수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다정함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는 사진 촬영 중에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알리 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알리는 2019년 회사원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같은 해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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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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