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28일 SNS에 "엄마는 오늘 네가 너무 귀여워서 잠을 못 잘 듯하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의 아들 50일 사진들이 담겼다. 사진 속 배윤정의 아들은 엄마를 닮은 앳된 얼굴에 토끼 귀, 니트 모자 등의 소품 의상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배윤정은 "어느 별에서 왔니"라며 아들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배윤정은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다양한 걸그룹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만든 안무가다. 그는 2019년 1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또한 지난 6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