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몸 반으로 접기가 되는 종잇장 몸매..46kg의 위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29 08: 04

방송인 박소현이 종잇장 몸매를 인증했다.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제작진은 지난 28일 공식 SNS에 “라송선생의 기인열전. 30년간 수련. 제작진 요청에 필테복 챙겨서 출근한 우리 디제이. 스튜디오에서 묘기 열심히 보여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복을 입고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박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운동복을 입은 박소현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휴식 시간을 보내며 180도 다리 찢기를 하고 있다. 또 두 다리를 들어 올리고 몸을 반으로 접은 요가 자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는 박소현이다. 발레를 전공한 박소현은 꾸준한 관리로 유연성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박소현은 라디오와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30년째 몸무게 4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소현의 러브게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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