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8kg' 김정은, 48살에도 여전히 아름답네..'❤︎홍콩 금융맨' 질투할 투샷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29 08: 18

 배우 김정은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9일 오전 김정은은 개인 SNS에 "LALALAND"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조세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김정은은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소멸 직전의 소두는 물론, 청순함을 극대화시킨 긴 생머리, 남다른 패션 센스 역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랄라랜드' 멤버들, 게스트로 출연한 박미경과 가족 같은 단체샷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등에 출연 중이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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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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