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팬들에게는 영화 ‘원더우먼’으로 더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갤 가돗이 13번째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갤 가돗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이들을 보세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죠. 13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갤 가돗은 남편 야론 바르사노를 태그했다. 남편과 함께 맞이하는 13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한 것.
갤 가돗은 이와 함께 결혼식 당시의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도 올렸다. 지금과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갤 가돗과 아내를 끌어 안고 있는 야론 바르사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갤 가돗은 2008년 야론 바르사노와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원더우먼 1984’로 팬들과 만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