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애하나?..앞머리 내리고 확 예뻐졌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29 09: 55

배구선수 김연경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경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앞머리(인삼뿌리 컨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헤어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앞머리 없는 스타일을 고수했던 김연경이 달라진 셈이다. ‘인삼뿌리’라고 표현했지만 시스루뱅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찍을 때 잠시 마스크 벗음”이라는 부가 설명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팀을 이끌며 4강 신화를 썼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지난 2017-2018시즌 활약했던 중국 리그 상하이 유베스트와 1년 계약을 맺고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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