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보고있나?..'진아름♥' 남궁민=한국의 진짜 톰하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29 10: 52

배우 남궁민이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남궁민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지혁”이라는 짧은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MBC ‘검은 태양’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에서 남궁민은 한지혁으로 완벽하게 분해 있다. 엄청난 벌크업으로 다져진 근육 몸매와 카메라를 씹어먹을 듯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수요원 한지혁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덕분이다. 

이를 본 윤병희는 “와 톰하디님도 꼼짝 못하실 듯”이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남궁민은 ‘검은 태양’에서 실종 후 지난 1년 간의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을 맡았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14kg을 증량하며 ‘코리안 헐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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