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53)이 50대임에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완선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꾸민 모습이 담겨 있다.

타고난 듯한 마른 몸매가 돋보이지만,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헤어스타일 덕분에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다. 30대로 보인다고 해도 무방하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데뷔해 올해로 활동 3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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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