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는 어쩌고 안영미와 스캔들? 황당 해프닝 '폭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9 11: 21

개그맨 안영미가 윤형빈과의 스캔들 아닌 스캔들을 해명했다.
2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님이 급하셨능가부다..."라며 캡쳐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윤형빈이 CEO가 됐다는 내용의 기사 제목이 담겼다. 특히 그 곳에는 ''안영미♥'윤형빈'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제목 작성 과정에 실수로 안영미가 윤형빈의 아내인 것 처럼 된 상황.

이에 안영미는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에게 "경미언니 나 형부랑 아무 짓두 안했옹"이라고 유쾌한 해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샵 이지혜와 홍윤화 역시 "ㅋㅋ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겨 황당 해프닝에 폭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영미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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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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