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이 늘어난 약 봉지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받았다.
29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듯 약이 한가득 들어있는 약 봉지가 담겼다. 봉지에는 노유민의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지난 6일 "몸이 안좋아 병원왔다"고 밝힌 후 꾸준히 약을 챙겨 먹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 가운데 오히려 늘어난 약봉지에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빨리 나으시길..", "왜 이렇게 오래 아프세요..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노유민은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하며 바리스타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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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유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