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살림꾼 면모를 보여줬다.
29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끝까지 깔끔한 살림꾼 남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솔이, 박성광 부부의 집 싱크대 모습이 담겼다. 싱크대는 방금 설거지를 한듯 남아 있는 식기 없이 깔끔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싱크대의 물기까지 깨끗하게 닦아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직접 설거지를 한 후 깔끔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끝마친 박성광의 프로 살림꾼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재직 중이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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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