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하더니 식사도 럭셔리.. 으리으리 대접받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9 14: 22

배우 황정음이 으리으리 진수성찬을 대접받았다.
황정음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테이블에 앉아 스테이크와 전복 요리, 구절판 등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 담긴 음식들을 맛보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황정음은 칵테일과 다양한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이영돈과 재결합 후 한층 안정된 일상을 보여주는 황정음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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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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