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180cm 이정재X박해수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美친 비율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29 14: 35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이정재, 박해수와 함께한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정호연은 개인 SNS에 "❤︎"라며 이정재, 박해수와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호연, 이정재, 박해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촬영장에서 턱시도를 입은 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얼굴에 피 분장을 해 다소 초췌한 비주얼이지만, 작은 얼굴과 긴 다리, 탄탄한 피지컬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정호연은 박해수와 다정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투샷을 연달아 업로드,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소매치기까지 하며 거칠게 살아온 새터민 새벽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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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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