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세 자녀를 위해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결심했다.
소유진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트 샘플들이 와서 고르는 중 #층간소음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바닥에 매트 샘플들을 놓고 신중하게 고심하는 모습이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세 자녀를 위해 소유진은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하기로 결심한 것.
이를 본 박솔미와 이시영은 “나도 정보 주세요”, “나도 해야겠다”라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소유진은 한 누리꾼이 매트의 효과를 묻자 “훨씬 낫다고 합니다. 얼른 시공하려구요”라고 답변을 달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 출연을 확정, 10월 말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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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