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외모 고민을 털어놨다.
서현진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하고 오랜만에 눈썹 보는데 깜놀. 좌우 안면 비대칭 심각한데다 양쪽 눈썹 숱 양이 너무 달라서(오른쪽 눈썹 앞머리 늘 뻥 비어서 휑해요) 늘 빈 눈썹 메우느라 바빴는데 세상에, 제 눈썹 숱이 너무 풍성해져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한쪽 손으로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려 눈썹을 비교 중인 모습이다.
서현진은 휑한 눈썹 때문에 꾸준히 눈썹 영양제를 발라 왔다고 전했으며, 현재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풍성한 눈썹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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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