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시어러가 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이 베일을 벗었다.
EPL 사무국은 시어러가 선정한 EPL 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최전방엔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튼),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가 이름을 올렸다. 바디는 번리전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지며 2-2 무승부를 안겼다. 히메네스는 사우스햄튼전 결승골 주인공이다. 안토니오는 리즈전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5분 천금 결승골을 터뜨린 공을 인정받았다.
![[사진] EPL 사무국.](https://file.osen.co.kr/article/2021/09/29/202109291830777384_61543291557fb.jpeg)
중원엔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 로우(이상 아스날),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압둘라예 두쿠레(에버튼)가 자리했다. 사카와 스미스 로우는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서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1 완승을 이끈 주역들이다.
스리백 수비수로는 루벤 디아스, 아이메릭 라포르테(이상 맨시티), 코트니 하우스(아스톤 빌라)가 뽑혔다. 골문은 조세 사(울버햄튼)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