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子' 그리, 23살 차 동생 탄생 축하 이틀만에 근황 업데이트 "올만입니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9.29 19: 29

래퍼 그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만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리는 검은색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구라의 늦둥이 탄생 소식이 전해진 이후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린 그리는 이틀 만에 팬들에게 얼굴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그의 영상에 팬들은 “그리 같은 아들이 있어 김구라씨는 듬직하실 듯”, “동생 탄생 축하해요”, “많이 보고싶었어요”, “잘 지내고 있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리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는  SBS Biz ‘머니테크’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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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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