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김보미, 일하는 중에도 아들 생각뿐.. "리우 보러 가야지"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9.29 20: 04

배우 김보미가 상큼함을 뽐냈다.
29일 오후 김보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걍 쪼그려 앉아봤어 빨리 끝내고 리우리우 보러”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보미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랑스러운 외모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팬들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혼자 다 하네”, “옷이랑 메이크업 너무 찰떡”, “일 나와서도 아기 생각뿐이시군요”, “무슨 촬영하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기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2020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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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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