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성형붓기가 완전히 빠진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를 공개하며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육안으로만 봐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등 우유빛 피부는 물론, 완전히 성형붓기가 빠진 완벽한 이목구비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도 "점점 예뻐지는 깻잎 언니 부러워요", "저도 지방이식 고민인데 언니 보면서 힘내봅니다", "항상 응원해요 파이팅"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 수술 3개월이 지난 현재 유깻잎은 “원래 (가슴 크기가) 가장 작은 A였다. (수술) 한 달 정도 되니 많이 회복됐다. 모양도 잘 잡혔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한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 가랑이 살로 이마를 채웠다. 다음 날 얼굴이 더 붓고 없던 멍도 생겼다. 지금은 보기 좋다”면서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절대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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