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억 번다고?" '월클' 김연경x손흥민 뛰어넘은 이 사람 누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30 03: 06

‘TMI뉴스’에서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을 알아본 가운데 스포츠 선수들의 넘사벽 연봉 클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를 소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9위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로 김연경이 꼽혔다. 전세계 배구 선수 중 최고 몸값인 약 16억원의 연봉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남녀 배구선수 통틀어 최고연봉을 받았으며, 130만 유로인 한화로 17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연봉은 더 높을 것이라 추측되는 바다.  
특히 광고계에서도 톱급 몸값을 자랑하는 김연경의 광고 모델료는 연간 약 10억원가량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총 7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상반기 광고 모델비만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
6위는 월드 클라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유로파 연봉 1000만 파운드를 돌파한 그는 연봉이 한화로 무려 158억원이라 알려졌다. 
특히 주급이 1억 7천만원에서 최근 재계약이후 3억 2천만원의 주급을 받는 다는 그는 하루에 4천 5백만원을 버는 셈. 
연봉으로만 상반기 수익 79억원에서 광고 수익까지 더하면 그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올해만 6개 광고를 새로 계약한 손흥민은 광고 한 편당 1년 모델 기준 12억원으로 알려졌으며,  6개월 기준으로 6억원을 계산했을 때 상반기 광고만 36억원,연봉과 광고수익 다 더하면  115억원으로 추정된다. 
5위는 류현진이 꼽혔다. 명실상부 최고의 투수로 알려진 류현진은 무려 토론토에서 연봉 232억원 기록,하루에 거의 1억원을 버는 셈. 모두 “상상 이상”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로써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의 상반기 수익은 116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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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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