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송편 모양 보고 추리 대성공(ft.웅코난)→파란만장 퇴근길 [Oh!쎈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9.30 01: 10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이 완벽한 눈썰미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했다.
붐은 “민호, 영탁 공동 1위. 여러분은 30개 중에 14개에 성공했다. 단체 미션에 들어간다. 미션 실패를 하면 또 다른 미션이 준비돼있다. 빨리할수록 퇴근이 빨라진다”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다함께 제기 차차차 게임을 시작했다. 임영웅이 제기를 차기로 했고, 나머지 멤버들이 임영웅이 몇 개를 찰지 예사했다 멤버들은 3개를 찰거라고 생각했고 예승은 적중해 미션을 성공했다.
다음 미션은 보름달 돌리고 돌리고. 원형 모양의 테이블을 굴려서 뛰어 넘어야 하는 것. 영탁은 성공했으나 이찬원은 실패해 단체 미션이 실패했다.
다음 미션을 위해 3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임영웅은 노래방에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눌렀다. “템포를 1정도 올려야해. 그래야 노래방 시간을 많이 쓸수 있어. 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미션은 ‘내 송편 속 최고’ 각자 송편 속 재료를 골라 같은 것을 골라야 하는 미션. 영탁은 콩을 골랐고 김희재 역시 콩을 골랐다. 모두 심사숙고 끝에 재료를 골랐으나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았다. 이어 멤버들은 송편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탑5표 전 부치기가 진행됐다. 붐은 갑자기 호루라기를 불며 “지금부터 미션을 제공을 한다. 지금부터 한번에 트러블 없이 전 뒤기지 미션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뿌셔지거나 깨지거나 전이 바깥으로 나가면 실패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이 처음으로 도전했고, 완벽한 손목 스냅을 이용해 성공했다. 다음 도전자 김희재는 두바퀴를 돌려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를 본 이찬원은 “다시 돌아와서 밑에가 또 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도전한 김희재는 가볍게 성공했다.
장민호도 아슬아슬하지만 성공했다. 이어 임영웅도 전을 완벽한 모양으로 뒤집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도전자인 영탁은 “잠깐만”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탁은 부침개를 반으로 접어버려 실패했다. 이어 전을 맛 본 멤버들은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본인들이 빚은 송편을 누가 만들었는지 맞히기에 도전했다. 눈썰미가 좋은 임영웅이 완벽하게 송편을 골라내 퇴근길 미션에 성공했다. 송편을 먹은 멤버들은 “맛있다” “쫀득하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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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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