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박은지, 레깅스 위로 D라인 '볼록'…자연에서 태교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30 08: 20

방송인 박은지가 한국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빵실이랑♥ 빵실이 이모 은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레깅스에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동생이자 전 앵커인 박은실과 함께 산책에 나선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노을이 지는 하늘과 넓게 펼쳐진 들판, 푸른 바다 등 자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태교에 열중한 모습이다. 재킷 위로 드러난 만삭의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임신 8개월차로 알려진 그는 LA에서 생활하던 중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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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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