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결혼 15년째 신혼…손깍지 끼고 "꼭 잡구 살기"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30 08: 46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과 잉꼬 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30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꼭 잡구 살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손깍지를 낀채 꽉 맞잡은 정종철과 황규림의 손이 담겼다. 두 사람의 손 뒤로는 하트모양 로고가 함께 찍혀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주고 있다.

전날 정종철과 황규림은 함께 쇼핑 데이트를 나선 일상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던 바 있다. 결혼 16년차에도 변함없이 신혼 분위기를 뽐내는 이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2006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정종철은 최근 5개월만에 20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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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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