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벌써 42살인데..20대 미모? "어플이 반칙..미안합니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30 08: 38

방송인 백보람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백보람은 개인 SNS에 "오늘 라이브 끊기는 와중에 들어와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보람은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에 긴 생머리, 귀걸이를 매치하면서 여친룩을 완성한 모습. 백보람은 큰 눈과 매력적인 미소,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입증했다. 

특히 백보람은 "앞머리 반칙. 20대냐고"라는 지인의 댓글에 "어플이 반칙! 미안합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보람은 지난 2019년 7월 종영한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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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보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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