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못생겼다' 악플 받는 미모…이혼 아픔 잊고 "좋은 분들과 미팅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30 09: 22

유튜버 배수진이 악플 등의 아픔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분들과 미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트를 입은 배수진이 미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일과 관련된 미팅을 진행 중인 배수진은 일상과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의 미모는 여전하다.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수진의 스타일링과 미모에 팔로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배수진은 29일 방송된 KBS Joy ‘실연박물관’에서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배수진은 “아빠 돈으로 쉽게 산다, 그렇게 왜 사냐 등의 악플을 받았다”고 밝혔고, ‘김치녀’, ‘못생겼다’ 등의 악플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유튜버 나탈리로도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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