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달달한 신혼 5일차의 분위기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김윤지는 지난 26일 5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윤지의 남편은 코미디언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린 뒤 김윤지는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에서 신혼의 아침을 맞이한 김윤지는 맑은 하늘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기분을 대신 표현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tvN ‘마인’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