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김나영, 모태 마른 몸매…다이어트는 없다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30 11: 20

방송인 김나영이 일명 '모태 마름'의 자태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의상 콘셉트 사진을 업로드 하며 “오늘은 ‘마법옷장’ 녹화가 있는 날인데요, 저는 어떤 옷을 입게 될까요?”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를 시도한 것이 아닌, 타고난 마른 몸매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데뷔 초기부터 평균 체중에 미달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김나영은 이에 두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몸무게 증가 없이, 출산 전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방송 및 패션 활동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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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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