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미니스커트도 입는 중학생..미코 엄마 닮은 기럭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30 11: 18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큰 딸 재시의 놀라운 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국의 딸 재시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진 촬영 중인 듯한 재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소화하며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재시는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입고 중학생 같지 않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엄마와 아빠를 닮은 큰 키와 성숙한 외모, 강렬한 분위기가 재시를 더욱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모델 꿈을 꾸고 있는 만큼 독보적인 분위기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오남매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재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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