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그간 뜸했던 근황을 전했다.
30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짧다면 짧은 삼주라는 시간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 하는 중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리 집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매일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던 그는 지난 8일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잠시 소식이 끊겼던 바 있다.
이 가운데 가희는 "지혜롭고 분별력있게 모든일 잘 풀어나갈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해 3주간 큰 일을 겪었음을 암시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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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