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남다른 캠핑 의상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30일 오전 개인 SNS에 “이런 날씨 캠핑이지 상상해봐요. 캠핑장에서 새소리와 함께 커피타임. 독수리 오면 안 되는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모자와 찢어진 청바지 등으로 한껏 멋을 내고서 캠핑을 즐기고 있다. 텐트용품도 전문가 뺨치는 수준이다. 특히 변정수는 배구선수 김연경과 똑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김연경을 따라한 사진을 올리며 "연경 씨 리더십 짱. 평소에 김연경 선수와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저예요.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 날 닮은 걸로 합시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딸 채원과 정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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