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모닝 서프라이즈’에 애정 폭발 “오늘 좀 귀여웠어”

이혜원이 안정환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느(안정환)랑 나랑 동시에 각자의 일터로 가는데 오늘은 안느가 우유 넣어서 제가 좋아하는 증편이랑 싸준 거 있죠. 아침에 늦어서 막 정신없어 하니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 출근 준비에 바쁜 이혜원을 위해 안정환이 준비한 간식이 담겨 있다. 안정환은 이혜원이 굶지 않도록 우유와 떡을 싸준 것.

이에 이혜원은 “그나저나 내가 하는 거 똑같이 하네. 음 오늘은 쫌 귀여웠어! 저녁 뭐 먹고 싶어”라고 덧붙이며 안정환을 향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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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