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평화로운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학교 보낸 후 모닝 루틴. 쿠션 정리. 꽃멍. 양재꽃시장에서 아주 잘 샀어. 혼자 흐뭇 흐뭇”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진은 두 자녀를 학교에 보낸 후 꽃을 바라보거나 소파의 쿠션을 정리하는 등 홀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인테리어를 다시 해 화제를 모았던 거실의 분위기.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거실을 본 누리꾼들은 “집 곳곳이 어쩜 이렇게 느낌 있고 아늑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꽃병 정말 근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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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