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 떴다.
이병헌은 30일 오후 SNS에 "Vanity fair academy museum party"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이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병헌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이름이 적힌 판을 비롯해 러시모어산 그림 등 전시물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지난 23일 이병헌은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 출국을 암시했던 바. 코로나19 시국에도 해외를 찾은 이유가 일부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다. 그는 영화 '비상선언',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등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병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