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고소고포증 이겨내고 놀이기구 함께 탄 사랑꾼 [★SHOT!]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30일 자신의 SNS에 "올해의 생일소원은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용감하게 나랑같이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타주기 #미안이건나도좀무서웠다 생일이니까 울면서도 용감하게 탔지만 목에 담걸려서 물리치료. #쏘리

이제부터 타자고 안할게 하지만 #최고의선물#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과 그의 남편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