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도 가능하겠네...맨유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9.30 15: 33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꿈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3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리빌딩을 위해 2022년 다시 막대한 자금을 쓸 준비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구단 레전드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등 굵직한 영입을 단행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사진] 더선.

 
맨유의 명가 재건 계획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국대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로 정점을 찍겠다는 심산이다.
더선이 공개한 맨유의 2022년 예상 라인업은 빈 틈이 없다. 전방 투톱 공격수로 호날두와 홀란드가 자리했고, 중원엔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 데클란 라이스, 스콧 맥토미니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진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바란, 아론 완-비사카로 구성됐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사진]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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