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꾸미니 20대 여배우인 줄.."예쁘다" 극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30 15: 55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드레스업'한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의상과 풀메이크업을 한 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소에서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은 사진임에도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한다. 마치 20대 여배우 같은 포스.
개그우먼 허민 등 지인들은 “이쁘다”, “여신” 등의 극찬을 하며 박지연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연은 ‘유이 닮은 꼴’이라 불리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지난 2008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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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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