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백신 2차 맞고 "상태 메롱"…아파도 일하는 '워킹맘'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30 16: 36

배우 이승연이 백신 접종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백신 2차 완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힘이 없구 졸린 와중에 제품 들구 헤롱헤롱. 상태 메롱임"이라면서도 "그러나 버거 먹구 미팅~~ 힘내자 아자~ 에구구구"라고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에는 새롭게 론칭한 건강기능식품을 들고 홍보에 열중하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컨디션이 나쁜 와중에도 할일을 빼놓지 않는 워커홀릭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백신 맞구 초싸이언되자"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백신 맞고 좀 쉬시지요..", "몸 보신되는 음식 많이 드시고 푹 쉬세요~", "이틀은 푹 쉬기" 등 이승연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연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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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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