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위하준, 절벽 바라보며 의미심장 "고독한 준호"

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을 추억했다.

위하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준호.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절벽을 바라보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바닷바람이 쌀쌀한지 롱패딩을 입고 있는 위하준은 모델 같이 화려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위하준은 ‘고독한 준호’라며 ‘오징어 게임’ 속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이라고 남겼다.

한편, 위하준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