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흥행가도 달리는 ‘미르4’, 글로벌 서버 100개 돌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9.30 16: 50

 전 세계 시장에서 위메이드의 ‘미르4’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글로벌 서버 100개를 넘기면서 남다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30일 위메이드는 ‘미르4’의 글로벌 100번째 서버가 남미 지역에서 개설됐다고 밝혔다. ‘미르4’는 지난 2020년 11월 국내에 출시했으며 정식 서비스 1주년을 앞둔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8월에는 전 세계 170여개국을 대상으로 ‘미르4’ 글로벌이 정식 출시됐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유틸리티 코인 ‘DRACO(드레이코)'와 ‘NFT(Non-Fungible Token)’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 제공.

글로벌 버전 출시 당시 아시아 서버 8개, 유럽 서버 2개, 북미 서버 1개 총 11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서버를 꾸준히 증설했다. 남미, 인도 지역의 이용자가 대폭 늘어나 신규 서버 SA(South America)와 INDIA 서버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후 정식 서비스 36일 만인 30일 아시아 서버 48개, 유럽 서버 11개, 북미 서버 27개 남미 서버 13개 인도 서버 1개로 총 서버 수 100개를 돌파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