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수영과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티파니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균형 잡힌 9월"이라고 적었다. 일과 휴식, 둘 다 적절하게 채웠던 한 달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수영과 나란히 서서 거울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여행을 떠난 순간, 촬영 중 찍은 모습도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했으며 티파니는 가수 활동 및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수영은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티파니는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수영은 최근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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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파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