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가 리얼관찰예능 첫방을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오연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9시 겁도없이 시작한 리얼관찰예능 첫방송이네요"라며 "자고 눈떠보니 카메라가 있더군요ㅎㅎㅎ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 진짜 쌩리얼 예능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ㅎㅎ #워맨스가필요해 #오연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관찰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의 캡처 이미지가 담겨 있다. 오연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리얼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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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