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집이 얼마나 넓으면 왔다갔다만 해도 땀이나? "덥네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30 18: 19

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 호화로운 궁전같은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왔다갔다 덥네요, 오늘은 방콕, 방콕 라이프"라면서 궁전같은 집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오후 6시 이렇게 어둡기가#우기#태국"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으리으리한 집안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쿤서방은 일하러 갔나요 언니 혼자 심심하겠다", "저렇게 넓은 집에 혼자 있으면 어떤 기분?", "집이 얼마나 넓으면 왔다갔다 땀이 날지 ㅋㅋ부럽"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특히 라차나 쿤은 태국 굴지의 재벌가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주아는 '태국 댁'으로 불리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 신주아는 "저도 '쿤 서방'도 아무런 이상(불임)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 둘 다 이상 있는 거 아니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 조금 더 신혼 시간을 갖고 싶던 것뿐,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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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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