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미쳤다 진짜로"..도너츠에 눈 돌아갔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30 19: 00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도너츠에 진심을 보였다. 
윤혜진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왓씨 이거 미쳐따 진짜루..”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릇하게 튀겨진 대형 꽈배기가 담겨 있다. 보는 이들마저 절로 군침 흘리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한편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2013년 딸 엄지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0개월간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최근엔 배우 조승우 등이 소속된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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